
초고등학생분들이 읽으셔도 되고 대학생 새내기분들이 읽으셔도
정말로 좋은 'E=mc2'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업적인 E=mc2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아니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 책은 풀어주고 있습니다. E의 의미, m의 의미, c의 의미, 제곱의 의미등 각 수식에 대한 알기쉬운 풀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말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리를 싫어하지만 이 책을 통해 호기심이 생겼다고 할까요?
에너지, 등호, 질량, 빛의 속도, 제곱 등 공식의 성분과 패러데이, 라부아지에, 뢰머, 볼테르, 오펜하이머, 하이젠베르크등 E=mc2을 탄생시킨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 형식으로 잘 보여줍니다.
딱딱한 공식을 쉬운 이야기를 통해 전체의 숲을 보여주는 좋은 과학책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손쉽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준다는 점에서 과학서적 입문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처음으로 읽히고 싶다는..그래서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