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보도자료]
최종이론 논쟁을 종결할
이공계 대학생 모여라!
- 아태이론물리센터, 2월 6일~8일 과학커뮤니케이션 겨울학교 개최 -
□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는 ‘최종이론은 존재할 것인가?’를 주제로 2월 6일(월)~8일(수)까지 2박 3일에 걸쳐 과학지식을 기초로 논리적인 글쓰기 및 프레젠테이션에 능숙한 미래의 과학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제11기 APCTP 과학커뮤니케이션 겨울학교』에 참가할 전국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모집한다.
□ 이번 겨울학교에서는 과학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교육 및 실습, 대회 및 초청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APCTP Special Talk’에서는 건국대 이강영 교수와 세종대 정형채 교수를 초청해 ‘최종이론은 존재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대담을 통해 최종 이론의 진정한 뜻은 무엇이며 우리는 최종 이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 전액과 함께 참가기간 동안 숙식 일체가 제공되며, 센터 소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겨울학교 중 개최되는 과학글쓰기 및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입상하는 개인 및 단체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는 등 과학을 주제로 전국의 이공계 대학(원)생들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1기 APCTP 과학커뮤니케이션 겨울학교』에 참가할 전국 이공계 대학(원)생들은 아태이론물리센터 홈페이지(http://apctp.org)를 통해 지원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월 25일(수)까지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참가자 24명은 1월 26일(목), 아태이론물리센터 및 과학 웹 저널 크로스로드 홈페이지(http://corssroads.apctp.org)에 발표될 예정이다.
□ 아태이론물리센터의 『과학커뮤니케이션 스쿨』은 과학의 대중적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체계적인 글쓰기 및 프레젠테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과학도들의 연구 활동과 논문 저술활동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아태이론물리센터에서 전국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문의 :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 (054-279-8661, minju@apct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