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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만화 그리기를 즐기는 해부학자 정민석 교수가 과학의 농담과 정담, 진담을 담은 과학만평을 그려 연재한다.
- [만평] 과학인의 거짓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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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9회)
이 만화에서 과학인은 거짓말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과학인은 양심이 있어서 거짓말하지 못한다. 또한 거짓말하면 스스로한테 해롭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만화에서 웃기려다 보면 뭐든지 부풀리게 된다. 이런 만화의 특성을 독자와 다른 과학인께서 이해해 주기 바란다. 만화는 만화일 뿐,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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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계획서, 실험결과, 연구비
- BY 정민석 l 2012.05.12
- [만평] 과학인의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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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8회)
부지런히 연구하기 때문에, 그 능력을 인정받아서 보직을 맡는 과학인이 있다. 거꾸로 게을리 연구하기 때문에, 다른 능력을 인정받으려고 보직을 맡는 과학인도 있다. 어떤 과학인이든지 과학에서 멀어진다. 누군가 보직을 맡아야 한다. 한국의 과학 발전을 생각하면 둘째 과학인, 즉 게으른 과학인이 보직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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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보직, 연구, 연구소장, 학장
- BY 정민석 l 2012.05.05
- [만평] 과학과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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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7회)
대학원 학생이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했는데 떨어지면 기가 죽는다. 이 때 나는 타율이 3할 이상이면 괜찮다고 말하면서 기를 살린다. 4전5기라고도 말한다. 그러다가 대학원 학생이 안타를 치면 자신이 생기고, 나중에는 타점과 홈런에도 신경 쓰게 된다. 이 수준에 이르면 과학인이라고 불러도 괜찮다. 그런데 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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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논문, 야구, 타율, 타점, 홈런
- BY 정민석 l 2012.04.28
- [만평]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아프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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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6회)
이 만화의 결론은 과학인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많이 연구해야 되는데, 이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술에 취하지 않는 범위에서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그래도 몸 아픈 것이 마음 아픈 것보다 낫기 때문에, 무리해서 연구하는 과학인이 많다. 일 중독의 하나인 연구 중독에 걸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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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알맞게, 연구, 일, 중독
- BY 정민석 l 2012.04.21
- [만평] 외국 학술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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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5회)
과학인이 외국 학술대회에 참가할 때 학문만 헤아리면 괴로운 출장이 된다. 외국에 가서 호텔과 학술대회 장소에만 머물면, 외국 학술대회에 다시 참가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과학인은 학문뿐 아니라 여행, 편안함도 함께 헤아려서 외국 학술대회를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지런히 연구한 과학인이 누리는 큰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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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여행, 출장, 학술대회
- BY 정민석 l 2012.04.14
- [만평] 딸이 먼저, 학생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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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4회)
겉에서 보는 것과 속에서 일어나는 것은 다르다. 치과에서 딸이 먼저 치료받게 하면, 엄마는 딸을 챙기는 것 같다. 학회에서 학생이 먼저 발표하게 하면, 교수는 학생을 챙기는 것 같다. 그런데 알고 보면 엄마는 딸을 이용해 먹고, 교수는 학생을 이용해 먹는 것이다. 세상은 무섭고, 믿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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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딸, 치과, 학생, 학술대회
- BY 정민석 l 2012.04.07
- [만평] 과학인이 신문 사회면에 실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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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3회)
내가 속한 단과대학의 학장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우리 학교가 발전하려면 우리 학교의 교수가 언론에 많이 나와야 한다. 교수는 나쁜 짓을 해서라도 기삿거리가 되기 바란다. 세월이 흐르면 사람이 교수의 나쁜 짓을 잊지만, 교수가 속한 학교의 이름을 잊지 않는다. 학장의 말에 따르면, 세상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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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기사, 사회면, 신문
- BY 정민석 l 2012.03.31
- [만평] 한국은 벼락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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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2회)
한국의 경제는 1960년대에 씨앗을 뿌려서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쯤부터 열매를 거두었다. 즉 1988년쯤부터 중산층이 자기 차를 가졌고, 해외 여행을 즐겼다. 한국의 과학은 1990년대에 씨앗을 뿌렸다. 이것은 1995년쯤부터 과학 연구비가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투자한 덕분에 한국의 과학이 많이 발전하였으나, 깊이 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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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경제, 연구개발, 투자
- BY 정민석 l 2012.03.24
- [만평] 과학인은 쌍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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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1회)
과학인은 백조처럼 물 밖에서 점잖은 귀족이고, 물 속에서 발버둥 치는 쌍놈이다. 이것은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이다. 의사는 겉에서 화려하게 보이지만, 속에서 비참하게 산다. 보기를 들어 후배 의사는 선배 의사한테 날마다 혼난다. 선배 의사가 겉에서, 즉 환자 앞에서 꾸짖지 않는 것이 고마울 뿐이다. 화려하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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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귀족, 실험실, 쌍놈, 직업
- BY 정민석 l 2012.03.17
- [만평] 과학인은 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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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선생의 일기 (110회)
나는 대학원 학생으로 학술대회에 처음 갔을 때 아주 즐거웠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마을호 기차(그 때에는 가장 좋았음)를 탔으며, 호텔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좋은 대접을 받았다. 갑자기 귀족이 된 기분이었다. 그런데 학술대회에 몇 번 가니까 귀족 놀음이 실증났다. 대신에 과학인 놀음이 즐거워졌다. 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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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 태그 : 과학인, 귀족, 학술대회
- BY 정민석 l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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