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토론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 아래와 같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 토론장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강남 스타일로 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건 그렇고, 다들 빨랑 ID부터 만드세요.
분과 팀장으로 옹립되신 분들은 자기 분과의 사람들이 ID를 만들었는지 확인해서 이곳에 보고하세요. ^^
아, 제목에 "보고"라고 했네요. 그럼 보고 드립니다.
- 35명 + 한겨레 지원 인력 2명 참석
- 시종일관 뜨겁고 진지한 분위기
- 한 사람도 도중에 떠나는 사람이 없었음 (실제로는 여자분 딱 한 사람 있었음. ㅠㅠ)
- 뒷풀이에 절반 넘는 인원이 참여
- 다들 집에도 안 가시고, 너무 길어져서 억지로 끝내야 했는데
- 3차까지 가는 사람들이 속출
- 행사장의 간식도 많이 먹고, 뒷풀이에서 삼겹살, 목살, 냉면까지 먹어서
- 2차 타운미팅에서는 이렇게 많이 먹지는 말자는 의견이
- 단체 기념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어요. ㅠㅠ
- 어느 분이 하신 말씀 "연락 받고 별 생각 없이 참석했는데, 깜짝 놀랐다."
- 이렇게 가치 있고 훌륭한 모임이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뜻임. ^^
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빠진 부분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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