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대로 출발이 되지 않은 점 준비모임을 대표하여 사과드립니다. 주말을 쉬고 어제부터 준비모임의 토론이 재개되어서, 어쩔 수 없이 오늘까지 토론 중입니다.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내용에서 핵심 사항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습니다. 준비모임이 느슨한 자원봉사 모임이라 더딜 수밖에 없군요.
- 팀장이란 명칭 대신 "간사"로 바꾸자.
- 분과별 토론은 가능하면 이곳 토론장에서 한다.
- 분과별로 작성 중인 모든 문서는 구글문서로 만들어 참여자 전체가 공유한다.
- 위 문서들의 백업은 준비모임에서 받아놓는다.
- 오프라인 타운미팅 참여와는 별도로 분과별로 새로운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한다.
앞으로는 이런 토론조차 토론장에서 공개적으로 하자는 의견들이 있는데, 이번은 별 생각 없이 메일로 토론을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는 점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결론이 나는대로 곧 이곳 토론장에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