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여러분이 필자입니다,
뉴스와 비평(리뷰)으로 한겨레와 사이언스온을 빛내주십시오
※ [추가- 2014년 10월20일]
한겨레 지면에 격주에 한 번씩 실리던 사이언스온 테마지면이 최근 지면 개편으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래 알림의 말씀에서 '지면 게재 절차'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웹진에 실을 원고의 투고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scienceon@hani.co.kr). 웹진 사이언스온에 더 다양한 원고가 실릴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이언스온 드림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이 운영하는 한겨레신문 지면(격주 1개면)은 외부 필자에 개방돼 주로 연구현장에 계신 분들의 참여로 구성됩니다. 그동안 이 지면은 사이언스온 웹진 필자들의 연재 글 중에서 필자가 지면용으로 다시 구성하고 다듬은 글을 주로 실어왔습니다.
이제 더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의 연재 필자뿐 아니라 외부 필자의 자유로운 1회 분량 투고를 받고자 합니다.
연구현장에 계신 분들이 일반 시민 독자와 유쾌하게, 진지하게 소통하는 귀중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겨레와 사이언스온이 돕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글이면 좋습니다.
- 일반 시민 독자와 우리 사회가 향유할 수 있는 과학 지식, 뉴스, 비평(리뷰)이 담긴 글
- 해당 분야 전문 연구자도 대체로 수긍할 정도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갖춘 글
- 백과사전/교양도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의 풀어쓰기가 아니라 필자의 독창적 노력이 담긴 글
- 글의 주제와 관련한 내용을 실제 자기 연구활동에서 직간접으로 다루고 있는 필자의 글
- 홍보나 소개 목적의 글이 아니며 필자 자신의 이해관계를 될수록 담지 않은 글
- 주관적인 해석이나 감상보다는 최근 연구 흐름의 객관적 정보가 될수록 풍부하게 담긴 글
- 글의 근거와 출처가 되는 참고문헌(레퍼런스)을 확인할 수 있는 글
원고의 게재 과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사이언스온 웹진에 싣습니다.
-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25-30매(참고문헌 목록 별도 분량)의 원고를 보내주시면 게재 여부를 결정해 사이언스온 웹진에 싣습니다 (웹진 원고료 지급/ 온라인 원고료는 약소한 수준).
[2] 한겨레 지면용 원고를 제작합니다.
- 필자가 글을 지면용으로 200자 원고지 17-18매 분량의 원고를 적절하게 다듬어 한겨레 지면에 싣습니다 (한겨레 지면 원고료 지급/ 편집국에서 지급되는 일반원고료 수준)
* 저작권문제 없이 지면에 실을 수 있는 공유저작물 또는 필자저작물인 시각자료(사진/그래픽/도표)도 보내주시면 좋습니다.
* 1, 2의 과정은 필자와 원고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고와 문의:
scienceon@hani.co.kr
보내주신 원고를 게재할 수 있는지 판단해 투고하신 분들께 개별 답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 10월18일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 운영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