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연구자들의 "청춘 스케치"

연구의 맛과 멋을 배우는 젊은 연구자들이 실험실에서, 연구실에서, 그리고 사회와 만남에서 얻는 에피소드와 경험, 그리고 생활의 단상을 전합니다.

매력적이지만 순탄치 않은 이 길을 걷는 이유

양우석의 이야기: ‘한국에서 이공계 대학원생으로 살아가기’

한국 이공계 대학원생의 생활을 대학원생 양우석 님이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합니다. 비슷한 길을 걸었던, 걷고 있는, 걷게 될 사람들에게 조그만 공감과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2] 누가, 왜 대학원에 오는가


00way.jpg » 졸업을 앞둔 이공계 대학생에게는 몇 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그 중 대학원 진학은 나름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출처/ https://pixabay.com/ko




“바트! 대학원생을 놀리지 말거라. 그냥 잘못된 선택을 한 것 뿐이야.”


이 대사는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The Simpsons)>의 시즌 16, 에피소드 20(“Home Away from Homer”)에 나오는, 대학원생의 열악한 처지를 희화화한 엄마 심슨인 마지(Marge)의 유명한 말이다. 마지의 말처럼 대학원생들은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일까? 그렇다면 그들은 왜 그러한 선택을 한 것일까? 마지 심슨의 말은 이공계를 한정한 것이 아니지만, 나는 이공계 대학원생에 한정해서 누가, 왜 대학원에 오는지 얘기해보고자 한다.


졸업을 앞둔 이공계 학부생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임의로 몇 개의 범주로 나누어보고, 그와 관련해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이 느끼는 현실을 간단히 얘기해보려고 한다. 여기에서 다루는 논의의 목적은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한 사람의 이공계 청년으로서 느끼는 사회의 모습을 소개하고 대학원 진학이 졸업하는 학부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이공계 학부생 앞에 놓인 선택의 여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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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1 - 취직

요즈음 취직이 어렵다는 말에 굳이 내가 첨언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물론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중견기업/중소기업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겠지만, 어떤 설문조사에 의하면 어렵게 대기업에 취직을 하고도 상당수의 신입사원들이 1년 이내에 퇴사한다고 한다. 중소기업에 비해 많은 월급을 받지만, 강한 노동 강도와 열악한 고용 안정성, 사내 정치와 불합리한 업무 등에 “돈을 많이 못벌어도 좋으니 인간다운 삶을 살자!”고 외치며 회사를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1] 하지만 눈높이를 낮춰 중소기업에 취직을 해도, 3년 이내에 40% 넘는 신입사원이 퇴사한다고 한다. 연봉과 복리후생은 부족하고 업무량은 대기업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는 것이 퇴사의 이유이다.[2]


이공계 학생의 경우 인문계 학생에 비해 비교적 취직이 잘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인식을 반영하듯 ‘인구론’(인문계 9할이 논다),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웃지 못할 신조어까지 생겼다. 그렇다면 졸업을 앞둔 이공계 학생의 심정은 어떨까?


토목과와 같이 분야에 따라 이론보다 현장 경험이 중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학을 졸업하는 이공계 학생들은 현장에 투입되기에는 자신의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공계 대졸 신입사원이 맡는 직무는 대체로 연구, 개발, 생산, 기술, 관리, 영업 중 한 가지가 될 텐데, 일반적으로 생산, 기술, 영업 파트는 연구, 개발 파트에 비해 일이 고된 것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연구개발 파트에는 주로 석•박사의 고학력자들이 많아, 학부 졸업장만 가지고는 연구개발 부서에서 오래 일을 하기가 어렵다고 인식된다. 따라서 많은 이공계 학생들이 학부 졸업 뒤에 곧바로 취업하는 것을 망설이거나, 아니면 취업한 이후에 또는 인턴 활동 등을 경험한 이후에 공부를 좀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어쨌든 이공계 학생들에게도 취직은 어렵고, 배운 전공을 잘 활용하며 좋은 직무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석사•박사 학위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선택2 - 공무원 시험 또는 전문대학원

졸업 후 취업의 길을 택하지 않는 사람들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 의학, 약학, 치의학, 한의학 관련 학과 진학 또는 편입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위의 두 가지 경우를 하나의 범주로 분류하는 것이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굳이 하나로 묶은 이유는 둘 다 이른바 ‘수험생활’이라는 것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두 저마다의 가치를 좇아 수험생활을 하겠지만, 그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꽤나 어려운 결정이다. 각 과정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수험생들은 여러 과목의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며, 시험 범위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며 ‘결전의날’을 준비한다. 무엇보다 수험생활에 어려운 것은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년을 준비해서 실패하면 1년을 더 준비해야 하지만, 1년을 더 준비한다고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다. 합격이 보장된다면 3년을 준비해도 견딜 수 있겠지만, 결국 합격하지 못할 경우 지난 3년은 경력으로 인정받지도 못하는 시간이 된다. 수험생활 동안의 학원비, 생활비 등도 상당한데, 가족들의 충분한 지원이 없이는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 글의 목적은 수험생활을 선택한 사람들과 관계된 것이 아니기에, 그런 선택이 꽤나 어려운 일이라는 것만 간단히 언급하고자 한다.


선택3 - 그밖에

그밖에도 다양한 선택이 있을 수 있다. 가업을 이어 받거나, 창업을 하거나, 예술가가 되거나, 선교사가 되거나….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은 아니니 자세한 언급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선택4 - 이공계 대학원 진학

자, 이제 이공계 대학원 진학이다. 일단 이공계 대학원 진학은 다른 수험생활 만큼 어렵지 않다.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경우가 많고, 보통은 영어 성적만 좋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많은 이공계 대학원에서 대학원생들은 연구과제 참여 연구원으로 등록해 인건비를 지급받는다. 인건비의 규모는 연구실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학원 등록금을 내기에 충분한 인건비를 지급하는 연구실이 꽤 많으며 등록금 외에 생활비도 지급하는 연구실들도 꽤 많다.


참고로 ‘정부 과제의 학생 인건비 규정’은 석사과정 학생에게 최소 월 80만 원, 박사과정 학생에게는 최소 월 120만 원의 인건비를 주도록 명시하고 있다(석사 최대 월 180만 원, 박사 최대 월 250만 원). 즉, 정부과제에 참여하는 학생은 한 학기에 석사는 최소 480만, 박사는 최소 720만원의 인건비를 받는다(석사 최대 1080만 원, 박사 최대 1500만 원). 물론 연구실에 연구비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규정에 명시된 인건비 하한선보다 적은 금액을 지급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원칙적으로는 연구재단에 하한선 지급 예외 요청서를 제출해서 승인을 받으면 하한선 이하의 인건비를 지급할 수 있다. 하지만 연구재단에서 예외 요청의 사유를 면밀히 검토하여 승인할 뿐 아니라, 향후 인건비 지원 개선 계획까지 기입해야 하므로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연구실에서 가능하면 공식적으로는 하한선을 지켜서 인건비를 지급하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보면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은 대체로 등록금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면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상황이 좋은 연구실에서는 대학원 생활을 하며 돈을 모으는 학생도 있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이공계 대학원은 졸업 이후의 선택지도 또한 상대적으로 넓다.


앞서 이공계 학사의 취직에 대해 잠시 얘기했는데, 실제 이공계에서는 석사•박사학위 취득 뒤에도 취업할 수 있는 기업 연구소가 많고, 특히나 연구개발직에서는 석•박사 학위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대부분 기업에서 석사학위 소지자는 ‘2년 경력’으로 인정해 주는 경우가 많고, 박사학위 소지자는 대리 말년차 또는 과장급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석•박사 통합과정을 6년 만에 마치고 과장급으로 채용되면(6년 만에 마친다는 보장은 없지만), 대졸 신입사원보다 몇 년은 빠르게 과장으로 진급하게 되는 것이다.


기업 연구소 외에도 박사학위 소지자들은 국책연구소 연구원으로 취직할 수 있고 우수한 성과를 낸다면 대학 교수도 될 수 있다. 물론 국책연구소에서 정규직 박사로 채용되는 것과 대학 교수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로, 보통은 박사과정 동안에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의 유명한 연구그룹에서 박사후연구원(Post Doctor) 생활을 거치고,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는 중에도 우수 실적을 많이 낼 경우에나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우수한 실적이란 ‘좋은 논문’을 의미하는데, 좋은 논문이란 무엇이고 이공계 연구자들은 어떻게 평가를 받는지는 다음 글에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밖에도 이공계 대학원 진학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는 이유는 또 있다. ‘전문연구요원’이라는 제도가 있다. 우리나라 남자들에게는 병역 의무가 있는데, 석•박사 등 고급 인력에게는 군대 복무 대신에 병무청장이 지정한 업체에서 연구인력으로 근무하며 병역 의무를 대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병역대체 복무제도가 있다. 쉽게 말하면, 이공계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는 학생이 전문연구요원 시험에 합격하면, 21개월 군 복무가 아닌 4주 군사훈련만 받고 계속 박사과정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군 복무가 인정되는 것이다. 이를 두고 어떤 교수님께서는 대학원에 와서 열심히 공부만 하면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과 같은 혜택이니, 군대에 가서 21개월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 대학원에 오라는 말씀을 하시곤 했다.


‘선택4의 길’은 순탄한가?

지금까지 졸업을 앞둔 이공계 학부생들에게 대학원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간단히 설명해 보았다. 그렇다면 이공계 대학원생은 모두 앞에서 얘기한 이유들, 즉 취직은 어렵고 학사학위로는 부족한 것 같고 수험생활은 하기 싫은데 등록금 걱정은 별로 없고 군대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한 것일까?


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학생이 저마다 꿈과 가치를 좇아 대학원에 진학한다. 연구가 재밌고 공부가 재밌어서, 훌륭한 학자가 되고 싶어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로봇을 연구해보고 싶어서, 에너지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공상과학 영화에서 본 놀라운 미래 기술에 이끌려, 새로운 것을 깨우치는 기쁨으로 등등…. 다른 분야 사람들이 어쩌면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꿈에 도전하기에 우리는 조금은 좋은 여건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지인 중에는 철학, 문학, 신학 등을 전공하는 이들도 있는데,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더 하고 싶어도 이런 현실 문제들 앞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군대도 다녀와야 하고 오랜 시간 금전적 보상을 포기하며 쉽지 않은 길을 걸어야 하지만, 학위를 마친 뒤에 택할 수 있는 선택지도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상담 심리를 배워 상담심리사 자격증을 따려는 이들은 석사학위 취득, 수련 실습, 수퍼비전(감독자에게 상담수행을 지도받는 활동), 자격시험 등을 거치느라 수 년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지만, 자격증을 받은 뒤에도 상담심리사의 연봉이 일반 기업체의 연봉에 비해 대체로 적기 때문에 선뜻 그 길을 선택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각자의 꿈과 가치를 가지고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이공계 대학원은 비교적 안전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생각해 볼 만한, 더 중요한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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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공계 학생들은 대학원 진학에서 일종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고, 특히나 전문연구요원과 같은 병역특례는 특혜가 아니냐는 논란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이공계 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혜택을 주는 걸까? 일차적인 이유는 국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그럴 것이다. 이것은 이공계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국가의 과학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며,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정책적인 판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 세금으로 이공계 학부생들에게 ‘이공계 장학금’이라는 것도 주고, ‘비케이 21(Brain Korea 21)’ 사업 등을 통해 이공계 대학원에 많은 지원을 해주며, 수많은 연구과제로 연구비, 인건비를 지원하고, 심지어 병역 의무까지 대체해 주는 것이다.


런데 조금 시각을 바꾸어 생각하면 어떨까? 국가 과학기술의 발전은 한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인데, 그 과정이 힘들다고 해서 많은 학생이 이공계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으니 일부러 이만큼의 유인책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바꿔 말하면 이만큼의 혜택을 주지 않으면 이공계 대학원에 오려는 학생들이 대폭 줄게 되니, 병역 혜택까지 제공하면서 학생들을 유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어쩌면 그만큼 이공계 대학원의 생활은 쉽지 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이전 글에서 충분히 얘기했듯이, 돈을 받으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학생이자 연구원으로서 공부도 하며 연구성과도 제때 달성해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몇 년 전까지는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률이 1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전문연구요원 지원자 수가 급격히 늘어 합격률은 25%도 안 되며 합격점도 계속 올라가고 있다. 그래서 대학원 학위 과정 중에 전문연구요원 시험을 준비하는 일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글의 앞쪽에서 이공계 대학원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만큼의 유인책을 제공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고, 어쩌면 그만큼 더 힘든 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혹시나 이공계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현실적인 선택의 문제들보다는 ‘내가 왜 대학원에 진학하려 하는가’의 문제를 조금 더 고민해 보았으면 한다.


터 프랭클(Viktor Frankl) 박사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일들을 엮어 낸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니체의 말을 인용한 바 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3]


혹자는 이 말을 인용하며 공부와 연구에 분명한 뜻이 있는 사람이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을 위해 반드시 거창한 뜻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왜 대학원에 진학하려 하는지는 충분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취직을 위해 석사학위가 꼭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이유나, 그저 연구하는 것이 재밌다는 개인적인 이유도 훌륭한 동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고흐도 생계를 위해서 그림을 그리고 도스토예프스키도 빌린 돈을 갚기 위해 글을 썼다고 하니, 현실적인 이유가 때로는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낳는 동기가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이공계 대학원 진학에 대한 여러 가지 일반적인 얘기를 했는데, 그런 일반적인 얘기는 일반적인 얘기일 뿐이며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상황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각자의 상황에서 왜 우리가 이 길을 걷고 있는지 조금 더 고민해 본다면 어쩌면 다소 힘들 수도 있는 걸음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출처]


[1] “살고 싶어서 퇴사합니다”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71

[2] “문턱높은 대기업 대신 중소기업 입사했지만 `결국 퇴사`..이유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11&newsid=01397286609498808&DCD=A00701&OutLnkChk=Y

[3] 빅터 프랭클 지음,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시형 옮김, 청아출판사(2012), 137쪽


양우석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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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석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신소재공학과에서 에너지/환경 재료 관련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탁월하지 않아도 꾸준히 한 길을 가고 싶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길에 대해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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