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느니 다른 일이라도 하자’‘노느니 다른 일이라도 하자’

    소설-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김창대2015.10.16

    연재소설-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 시즌Ⅱ [지난 줄거리]권대성 교수가 학교를 옮기게 됐다. 고민 끝에 석사 1년차와 박사 1년차 학생들은 연구실을 옮기기로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좀 더 힘겨운 대학원 생활을 지속한다. 어느 날, 교수님께서 길영과 정원에게 마이크로(MICRO) 학회에 논문을 제출하자고 제...

  • 한글과 영어   -만평한글과 영어 -만평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정민석2015.10.10

    꽉 선생의 일기 (294) ■ 사이시옷의 또 다른 원칙이다. 앞뒤 이름씨(명사) 중에서 적어도 하나는 토박이말이어야 사이시옷을 넣는다. 이를테면 시가, 초점은 시까, 초쩜으로 읽지만, 앞뒤 이름씨가 모두 한자어라서 사이시옷을 넣지 않는다. 그런데 이 원칙에도 숫자, 횟수와 같은 예외가 있다. 한글을 올...

  • 알아야만 한다  -제6화 ②알아야만 한다 -제6화 ②

    추리과학소설 '해석기관'박상민2015.10.09

    ◐ 전편 '상자 속 입자 ①'에서 이어집니다. 제6화. 상자 속 입자②“어리석은 ‘우리는 알지 못하리’ 정신에 대항하는 우리의 슬로건은 이러하리라: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다비드 힐베르트(독일의 수학자)“확실한 게 없다면 모든 가능성을 따져보는 수밖에.”숙박업소의 낯선...

  • C는 센트, B는 비행기  -만평C는 센트, B는 비행기 -만평 [5]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정민석2015.10.03

    꽉 선생의 일기 (293) ■ 기원전이 BC이고, 기원후가 AD이다. 중학교 학생일 때 나는 BC가 Before Christ의 약자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AD의 A는 After의 약자라고 짐작하고, D는 무엇의 약자인지 짐작하지 못했다. 알고 보니까, AD는 라틴어인 Anno(After) Domini(Lord)의 약자였다. ...

  • 칭찬하느냐 흉보느냐  -만평칭찬하느냐 흉보느냐 -만평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정민석2015.09.26

    꽉 선생의 일기 (292) ■ 내가 어느 기관에 가면 실무자를 주로 만난다. 그러다가 높은 책임자를 만나면 실무자를 칭찬한다. 그러면 책임자가 흐뭇해하고, 실무자가 좋아한다. 책임자보다 더 높은 기관장을 만나면 실무자와 책임자를 모두 칭찬하다. 돈을 들이지 않고도 여러 사람을 즐겁게 만들 수 있다...

  • 이해하지 못한다  -제6화①이해하지 못한다 -제6화①

    추리과학소설 '해석기관'박상민2015.09.25

    제6화. 상자 속 입자①“아무도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리처드 파인만(미국의 물리학자) “자, 그럼 뜯어보자.”왼손으로는 드라이버를 꼭 쥔 채, 과학자 룸메이트의 눈은 호기심이 상당부분 섞인 기묘한 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평소에 게임을 하거나 과외 아르바...

  • 앞지르기  -만평앞지르기 -만평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정민석2015.09.19

    꽉 선생의 일기 (291) ■ 잔소리할 때에는, 이 만화처럼 진담과 농담을 알맞게 섞어야 한다. 그래야 잔소리를 오래 간직하기 때문이다. 보기를 들면 다음과 같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보다는 ‘인내는 쓰고 열매는 더 쓰다’가 효과 있다.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이 필요하다’ 보다는 ‘1%의...

  • 문제 하나 풀어서는 티도 안 난다문제 하나 풀어서는 티도 안 난다

    소설-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김창대2015.09.18

    연재소설-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 시즌Ⅱ   [지난 줄거리]권대성 교수가 학교를 옮기게 됐다. 고민 끝에 석사 1년차와 박사 1년차 학생들은 연구실을 옮기기로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좀 더 힘겨운 대학원 생활을 지속한다. 어느 날, 교수님께서 길영과 정원에게 마이크로(MICRO) 학회에 논문을 제출...

  • 뭐가 같고 뭐가 다른지  -만평뭐가 같고 뭐가 다른지 -만평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정민석2015.09.12

    꽉 선생의 일기 (290) ■ 논문에서 고찰을 쓸 때에는 아군과 적군을 나누어야 한다. 아군은 내 연구를 뒷받침하는 다른 연구이고, 적군은 내 연구와 어긋나는 다른 연구이다. 아군과 적군을 잘 다루는 것이 고찰에서 매우 중요하다. 대개의 경우, 아군은 알맞게 칭찬하고, 적군은 알맞게 비난한다.&nbs...

  • 쉴새없이 달리는 20대 청춘, 그리고 잠시 ‘쉼표’…쉴새없이 달리는 20대 청춘, 그리고 잠시 ‘쉼표’…

    이공학도, 우리들이 사는 세상조범식2015.09.09

    조범식의 ‘후배에게 들려주고픈 실험실 이야기’  “이 글을 통해 학부생연구원으로 살고 있는 나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고, 그래서 후배 아닌 자연과학 학부생들이 이 글을 통해 실험실을 선택하거나 진로에 대해 고민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 학부생의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