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사이언스온이 미래&과학으로 바뀝니다
미래/과학/기술/환경 뉴스와 비평, 연재물 서비스
사이언스온 옛 글들은 지금처럼 접근 가능합니다
독자님들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작은 도전이었던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의 필자들을 격려해주시고 또 웹진을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쉬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이 훗날을 기약하며 일단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한겨레에는 ‘미래&과학’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열기로 했습니다. 여러 명의 한겨레 기자들이 참여해 다른 필자들과 함께 미래, 과학, 기술, 환경 분야의 뉴스와 읽을거리를 채워나갈 에정입니다. 사이언스온의 기존 필자님들 중에서 정기적으로 연재해주실 수 있는 분들은 새로운 미래&과학 사이트에서도 연재를 계속합니다.
지난 8년 가까운 동안에 사이언스온의 곳간을 채워주신 90여 명의 많은 필자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플랫폼인 ‘미래&과학’에서 더 많은 과학/기술과 환경, 미래 관련 뉴스를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home01.html
사이언스온 옛 글의 데이터베이스는 지금과 같은 주소에서 지금처럼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웹진 사이언스온을 아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발을 내닫는 한겨레 ‘미래&과학’에도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기약할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12월11일
사이언스온 운영자와 미래&과학 운영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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