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가 늘어야 재미있다 -만평
꽉 선생의 일기 (248)
■ 체육관에 가면 걷거나 뛰는 기계가 있다. 이 기계의 성능은 등산보다 나쁘지 않다. 그래도 나는 체육관에 가지 않고 산에 간다. 기계에 달린 티브이를 보는 것보다 산에서 숲을 보는 것이 즐겁다. 산은 길마다 경치가 다르고, 계절마다 경치가 다르다. 재수 좋으면 예쁜 여자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체육관과 달리 산은 공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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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관에 가면 걷거나 뛰는 기계가 있다. 이 기계의 성능은 등산보다 나쁘지 않다. 그래도 나는 체육관에 가지 않고 산에 간다. 기계에 달린 티브이를 보는 것보다 산에서 숲을 보는 것이 즐겁다. 산은 길마다 경치가 다르고, 계절마다 경치가 다르다. 재수 좋으면 예쁜 여자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체육관과 달리 산은 공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