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결과
'뇌과학'에 대해 10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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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인공지능과 우리
| 2017. 11. 24
[18] 연재를 마치며: 뇌과학은 어떤 학문인가?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과학과 인간 사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이뤄지려면 시민과 소통하는 과학, 과학과 소통하는 시민이 필요하다. 그리고 뇌과학, 인공지능, 뇌과학이 현실과 부딪히며 생겨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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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온라인 시대, ‘변화하는 과학의 풍경’ 둘
| 2016. 11. 23
※ 이 글은 한겨레 11월23일치 ‘사이언스온’ 지면에 실렸습니다. 온라인 사이언스온에도 옮겨 싣습니다. 지면 편집 과정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지면에서는 축약했던 기사 중 인터뷰의 내용을 온라인 기사에서는 충분히 담았습니다. 게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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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연구 큰걸음 위해 거대한 풀뿌리 협력연구 필요”
| 2016. 11. 14
흐름 9월 ‘뇌과학의 도전과제’ 제안 이어 네이처 기고문 주장연구초점 집중, 기법 표준화, 데이터 공유 등 협력 강조 뇌를 다루는 신경과학의 연구성과들이 뉴스로 부쩍 자주 다뤄지고 있다. 이런 흐름은 지구촌 곳곳에서 신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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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인공지능 '오늘과 내일' 내다보기
| 2016. 09. 09
인공지능 100년연구 프로젝트, 2030년 전망 보고서60여 명 난상토론 거친 뇌과학 보고서 도전과제 제시 인공지능과 뇌과학 분야에서 향후 10여 년을 내다보는 큰 그림을 담은 전문가 보고서 두 편이 잇따라 나왔다.하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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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으로 다시 보는 ‘나’
| 2016. 07. 15
[4] 표상과 자아 ②: 자아는 허상일까? [①편 글] 자아가 허상이 아니냐 하는 물음이 주는 충격은 애초에 자아의 실상을 상정했기 때문에 생겨났다. 이는 아름다움을 가정하지 않고는 추함을 논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서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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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모방하는 인공지능의 약진
| 2016. 05. 03
[2] 뇌, 컴퓨터, 인공신경망, 그 작동의 방식들 “뇌는 하드웨어, 마음은 소프트웨어”제법 익숙한 비유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이 비유는 인지과학이 컴퓨터와 뇌의 작동 방식이 유사하다고 여기던 시절에 생겨났다.[1]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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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기계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 2016. 04. 08
[1] 알파고 충격과 이세돌의 선물 “나, 그냥 캄보디아 오지 같은 데 가서 농사나 지으며 살까?”연이어 승리하는 알파고를 보며 친구에게 했던 말이다. 불안함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차라리 기술 문명이 들어오는 속도가 더딜 오지로 도망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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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2014: 발판 다지는 뇌 과학 ‘큰 걸음’ 뗄까
| 2014. 01. 07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을 중심으로 이공계 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들이 참여한 과학저널리즘 동아리 ‘과감(科感)’의 몇몇 회원들이 여러 자료를 추리고 일부는 전문가 도움말을 받아 올해 과학과 기술 뉴스의 열쇳말을 미리 살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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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의식과 자유의지의 실체
| 2013. 06. 14
[3] 뇌과학과 의식의 탐구의식은, 정신은 오로지 물질 작용의 부산물인가, 물질과 다른 이원론적 존재, 아니면 또 다른 그 무엇인가? 내가 결정하는 자유의지라는 것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이를 둘러싸고 오랜 동안 제기된 철학적인 물음과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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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덮는 뇌의 네트워크, 가까운 미래?
| 2013. 03. 19
[1] 전차의 반란, 뇌-기계의 소통 “기업의 네트워크가 별들을 뒤덮고 전자들과 빛이 우주를 누비지만 국가와 민족은 아직 정보화의 진보에 의해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은 가까운 미래. (企業のネットが星を被い電子や光が驅け巡っても國家や民族が消えてな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