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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에 대해 9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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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감기약의 슈퍼 판매가 소비자를 위한 것일까?
| 2012. 02. 24
[endo의 편지] (17) 공중보건 관점으로 다시 보는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 논란 감기약, 해열제 등 가정상비약을 약국뿐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2월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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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커피의 암예방 효과는 얼마나 사실에 가까울까?
| 2012. 01. 19
[endo의 편지] (16) 커피와 암에 관한 그동안 연구결과들을 두루 살펴보니 한겨레 자료 사진 [글의 순서] - 카페인 든 커피의 암 예방 효과 - 카페인 없는 커피의 암 예방 효과 - 역학적 연구들이 얘기하지 않은 다른 면들 - 암예방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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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위터 잘 챙기면 전염병 조기대응 할 수 있다"
| 2012. 01. 11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이후 콜레라 발병 상황 연구 "소셜미디어 정보가 정부 공식발표에 2주 앞서".. 보완적 활용 필요 비브리오 콜레라의 전자현미경 사진. 국제백신연구소 제공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기반의 뉴스가 전염병의 초기 발병·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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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언제까지 괴담 타령이나 할 건가
| 2011. 12. 01
[endo의 편지] (15) '의인성CJD 발병 사례' 국내 첫 확인을 지켜보며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의인성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iCJD) 사례가 공중보건 측면에서 주는 교훈과 의미보다는 광우병과 연관된 정치적 측면으로 ‘괴담’이라는 용어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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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광우병·방사선..공중보건 논란에 숨은 과학의 함정
| 2011. 06. 29
[endo의 편지] (11) 대중의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왜 과학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울까? 사람의 생명은 가격으로 매길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지닌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현실에서 생명의 가치를 무한한 것으로 여겨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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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낯선 확률적 위험, 방사선
| 2011. 04. 18
얼마 전 일본에서 날아온 방사성 물질이 섞여 비가 내리자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졌다. 어떻게 대처하는 게 적절한지 우리는 아직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등굣길에 여덟살 딸이 빗물이 튀자 걱정스레 물었다. “아빠, 비 맞았는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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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고백한다, 내가 배운 열대의학은 허깨비였다"
| 2011. 03. 24
아프리카에서, 살며 배우며 (21) 아프리카에서 살며 배우며, 열대의학에 관한 글을 <사이언스 온>에 연재한 지도 어느 새 반년이 넘게 흘렀다. 얼마 전에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제는 이 연재도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아프리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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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에이즈 30년: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거대한 파장
| 2011. 03. 03
아프리카에서, 살며 배우며 (20)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서 11개월 동안 의료봉사 활동의 시간을 보내면서 수많은 에이즈(AIDS: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를 만났다. 우리 자원봉사 클리닉에 날마다 몇 명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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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편지]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악셀과 광우병 논란
| 2010. 05. 18
[endo의 편지] 광우병 과학의 진실 게임에 매몰돼, 정작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더 중요한 무엇'은 없는가? 이른바 '촛불 정국' 2돌을 맞아 또다시 광우병 과학의 진실 논란이 재연되었습니다. '광우병에 대한 사회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