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선생의 일기’를 연재하시는 정민석 아주대 의대 교수님(해부학자)이 꽉 선생의 영문판 만화를 소개하는 에세이를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KCSE)의 저널인 <사이언스 에디팅(Science Editing)>에 내셨습니다. 에세이는 다음 주소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escienceediting.org/journal/view.php?number=56
영어판 만화의 주인공은 “닥터 사이펀(Dr. Scifun)”으로, 영어판 단행본은 이미 출판되었지요. 이번에 과학 학술지 편집인 저널에 실린 에세이는 ‘닥터 사이펀’ 만화를 소개하면서, 과학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만화라는 장르가 어떻게 과학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 글입니다. 과학 만화가 더 많아져, 과학 문화를 다채롭게 넓히는 데 기여하길 기대해봅니다.^^ -사이언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