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최 쪽에 알아보니, 이미 등록은 마감된 상태라 합니다. 그러나 현장 여건이 허락되는 수준에서는 등록하지 않은 분들도 청강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장 여건이 좋지 않다면 청강에 불이익을 받을 생각은 해야겠지만요. ㅠㅠ  ‘소셜 네트워크’ 요즘 정말 인기 좋군요.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보도자료]


국내 각 학문분야 소셜 네트워크 전문가 한자리에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셜 네트워크 분석 기법 여름학교」개최


□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김정한ㆍNIMS, 이하 수리연)는 8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소셜 네트워크 분석 기법 여름학교」를 수리연 강당에서 개최한다.


□ NAP(국가 어젠다 프로젝트) 사업으로 ‘미래인터넷 네트워크 모델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수리연은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소셜 미디어와 네트워크의 구조적, 사회ㆍ문화ㆍ경제적 파급효과를 이해하고, 수학을 비롯한 전산, 물리, 사회학, 문화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법 논의를 통한 융합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 국내 연구자 및 대학원생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KAIST 정교민 교수(전산학과), 정하웅 교수(물리학과), 서울대 장덕진 교수(사회학과), 이재현 교수(언론정보학과), 수리연 정상수 박사 등 17명의 각 분야 소셜 네트워크 전문가들이 모여 주제 강연, 연구 발표 및 토론과 튜토리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 소셜 네트워크 연구는 현재 사회학 분야에서 뿐 아니라 수학, 전산, 물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회학에서는 사람들의 행태 연구에 대한 이론과 이해기법을 제시하고, 수학과 물리학에서는 복잡계망(complex network)의 구조와 특성 연구를 통한 이론의 정량화를 수행하며, 전산 분야에서는 대규모 데이터의 수집을 통해 다양한 이론을 검증하고 언어적 처리를 통해 상황적 감성이해(sentiment analysis)를 연구한다.


□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국내 저명 학자를 초청하여 소셜네트워크와 관련한 △최신 지식과 연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국내 각 분야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통 주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통해 연구자 네트워크의 구축과 협동연구를 진행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수리연 김정한 소장은 “소셜네트워크는 융합연구가 반드시 필요한 연구분야이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만큼 이번 행사가 향후 국내 소셜 네트워크 연구가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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