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만물을 우주공간의 국소성 성질에 의해

분리된 실체들로 볼것인가 아님 우주공간의 비국소성 성질에 의해

분리되지 않는 한 덩어리로 볼것인가

놀랍게도 두가지 성질이 동시에 존재한다

그래서 두개의 진리가 동시에 존재할수가 있다

"공간상으로 떨어진 두 입자는 분리되지 않는 한 덩어리"

하이젠 베르크에 불확정 원리를 절묘하게 허를 찔르며 공격한 아인 슈타인은

보어의 이러한 설명에 대해 유령 같은 원격 작용이라며 비웃었다

만약 비국소성(양자적 얽힘 비분리성)에 의해 두 입자가

분리되지 않는 한 덩어리라면 몇 천만광년 몇 억광년

거리에 전혀 관계없이 빛의속도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빛보다 빠른 효과가 나타 날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아인 슈타인은 양자적 유령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의 국소성 원리 사고실험에서 우주공간의 비국소성 성질을 근원으로한

뉴턴의 만유인력법칙은 일반 상대성 이론과는 달리

태양이 사리지는 순간 지구의 궤도도 동시에 사라져 버렸다

즉 빛의속도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빛보다 빠른효과가 나타 난것이다

이것은 태양과 지구를 분리되지 않는 한덩리로 보는게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이 였다

1982년 실시된 아스팩트 실험에서도 두 입자간에 빛의 속도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빛보다 빠른 효과가 나타났다

이것는 아이 슈타인이 틀렸다는게 절대 아니다

우주공간은 국소성 성질(분리된 실체)만 가진게 아니라

비국소성 성질(분리되지 않는 한 덩어리)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라는걸 과학철학적으로 이해하지 못해 빛보다 빠른 효과를

유령이 한짓이라고 생각 했던 것이다

우주만물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입자가 이것을 증명하게 될것

힉스입자는 입자들에게 질량을 부여하여

우주공간의 국소성 성질(분리된 실체)를 증명하기 위해서 인데

우주공간은 비국소성 성질(분리되지 않는 한덩리)도 동시에 가졌기에

통상적인 방식으로 붕괴하지 않앗던 것이다

이러한 우주의 구조라면 외계인(UFO)는 올수도 있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