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이 실험은 과연 중성미자가 빛보다 빠를수 있을까라는
실험목적은 당연히 없었다 중성미자의 성질을 알아보기 위해서다
그런데 중성미자가 빛보다 빨리 도착한것이다 있을수 없는 일이 벌어진것이다
2차 실험까지 확인하고 실험적 오류라고???
중성미자가 빛보다 빠를수 있을까라는 실험 목적도 없었는데 실험적 오류라고???
그리고 오늘 중앙일보 아인 슈타인이 옳았다라는 기사를보니
맨 마지막에 이런 내용이 있다
물리학의 상식을 뒤엎는 실험 발표는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으며 이번 실험에
참여했던 오페라팀의 기술자들은 일선에서 퇴진하기로 했다 별도에 재실험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미 오페라팀의 대표 2명은 지난 3월 팀내 의견 분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도대체 어떤 의견 분열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