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하에서 안드로메다은하까지 가는데
빛의속도로 가도 약200만광년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빛이 비국소성(숨겨진 공간)으로 날아가면 시간이 걸릴 필요가 없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빛보다 빠른 물질의 메커니즘이다
도대체 왜???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정적인 시간과 질량과 융합하려는 역동적인 시간
왜???두 종류의 시간이 존재할까???
이런 과학철학적 추론에 추론을 하다보니 뜻밖에도 자유의지를 만나게 된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문제와 이중슬릿실험에서
관측행위가 개입하기전에는 불안정한 상태(파동적 성질)을 가지다가
관측행위가 개입하면 불안정한 상태에서 결정적인 상태(파동함수의 붕괴로 의한)인
입자적 상태로 나타난다
이 파동함수붕괴는 자발적 대칭성 붕괴와 결정적인 관계가 있었던 것이다
즉 우주만물이 질량을 갖기 위해서는 자발적 대칭성 붕괴라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어야 한다
힉스장과 힉스입자는 자발적 대칭성 붕괴를 일으켜 우주만물에 질량을 부여한다
빛은 힉스장과 전혀 상호작용을 하지 않다가 사건이 벌어지면 질량과 융합하려고 한다
이것이 질량을 가진 물질이 빛보다 느려진 이유이며
우주공간의 국소성 성질(대칭성 붕괴에의한 드러난 실체)이다
상대론은 시간과 공간이 합쳐진 시공간은 질량에 의해 휘어지고
그 휘어진 시공간이 중력이라고 설명한다
빛은 질량이 만들어 놓은 휘어진 시공간 즉 중력에 의해 휘어진다
그 이유는 빛이 질량에 융합하려는 성질때문이였다
이런 빛의 이중적인 성질(입자적 파동적 성질)에 시간이 엮어있다라는 것이다
바꾸어 말해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는 정적인 성질도 가기고 있지만
질량과 융합하려는 역동적인 성질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다
즉 시공간 연속체인 평행우주(다중우주)는 정적으로 존재 하는게 아니라
자유의지에 의해 역동적으로 존재 한다라는 결론에 도달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