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전자 에서 전자가 일정 반경(궤도) 내에서만 유동하는 중성부력
항성/행성 에서 행성이 일정 반경 내에서만 유동하는 중성부력
행성/위성 에서 위성이 일정 반경 내에서만 유동하는 중성부력
물 표면이 아닌 수중에서 조건의 변화없이 항상 같은 깊이(궤도)에서만 유영하는 중성부력
초전도체의 반중력이 마이스너 상태일 때 일정 거리만큼 전방위적 반경을 유지하는 중성부력
우주에서 전체 암흑에너지의 중성부력 균형이 깨졌을 때의 블랙홀 발생 가능성.
- 지구 성층권(아래는 대류권) 밑에서 발생하는 태풍(Typhoon)이나 토네이도 등의 각종 소용돌이
- 대기는 같은 분자들끼리 층을 이루는데, 가장 높은 곳이 수소층. 층을 이루는 자체가 부력이 중성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임. 질량의 크기뿐이 아니라 때로는 원소의 부피가 더 중요하기도 함. 쇠를 낙하시키는 것과 같은 무게의 부피가 큰 종이를 낙하시키는 것에 따라 차이가 나듯이 부력도 부피가 중요함.
아래 제목의 기사 보기 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104603374
(뉴욕타임스) 중력개념 틀렸다. (파퓰러 사이언스) 중력이론의 몰락. (과학동아) 중력은 없다?
(위 과학동아 중력은 없다? 기사내용 중에서) - 네덜란드 암스테를담 대학교 에릭 벌린데(페를린더) 교수 논문 관련
"벌린데의 연구는 이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준다. “나는 중력이 시공간의 기본적인 특성으로부터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것을 이제 확신한다.”라고 그는 말한다. 벌린데의 제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의 유동성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개별적인 분자들은 유동성이 없지만, 집단적으로는 유동성을 가진다. (유전:집단적 유동성은 바다 속의 흐름(유동 流動)과 대기권 흐름의 집단적 움직임을 뜻함) 이와 비슷하게, 중력은 물질 자체에 들어 있는 무언가가 아니다. 중력은 질량과 시간 및 공간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발생하는 특별한 물리학적 효과라고 벌린데는 말한다. 중력이 ‘엔트로피 힘’이라는 그의 생각은 열역학 제1법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홀로그래피(holography)라고 불리는 시공간에 대한 색다른 설명 속에서만 들어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