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을 협오스러울 정도로 싫어한 아인 슈타인은
마지막 까지 하이젠 베르크의 불확정 원리를 절묘하게
허를 찔러가며 공격했다
그러자 보어가 공간상으로 떨어진 두 입자는 사실상 분리되지 않는 한덩리라는걸
의미한다라는 설명에
유령같은 원격작용이라며 비웃었다
두 입자가 공간상으로 떨어져 있지만 분리되지 않는 한덩리라는 의미는
우주공간의 비국소성 (양자적 얽힘 비분리성)성질 때문이다
하이젠 베르크의 불확정 원리라는 이론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우주공간의 근본적인 속성 즉 국소성 성질만 가진게 아니라
비국소성 성질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표준모형이론에서 입자들이 질량이 없는것은 이 이론의 치명적인 약점이 아니였다
그 자체를 받아 드려야 한다 우주공간의 비국소성성질에 의해 질량이 설명되지 않았던 것이다
즉 힉스입자의 존재여부를 떠나 입자들의 질량을 설명 못하는
표준모형이론이 잘못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힉스입자의 존재여부에 따라 공생하거나 공멸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힉스 메커니즘과 상대론은 힉스입자로 부터 질량을 부여받아
질량을 가진 물질(입자)가 빛보다 느려진 바꿔어 말해 빛보다 빠를수 없다고 설명 하는데
이것은 우주공간의 국소성 성질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공간은 국소성성질도 가지고 있지만 비국소성성질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입자(힉스)들에게 질량을 부여하여 입자들이 질량을 가지게되어
우주공간의 국소성 성질을 설명하는 힉스 메커니즘과
우주공간의 비국소성 성질에 의해 입자들이 질량없는 표준모형이론의 대립은
마치 옷만 바꿔 입었지 상대론과 양자역학의 격돌을 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