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전기에 관한 과학서적을 보면 생체전기는 갈바니의 개구리 해부시험을 하다가 쇠갈고리로 꽂아 놓은 개구리 뒷다리에서 경련이 일어나는 근수축 현상을 목격하면서 동물의 몸에서 전기가 일어나는 것이라 주장하였는데, 이로부터 동물전기와 생체전기라는 개념이 시발된 것으로 해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갈바니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선 볼타는 동물의 몸에서 전기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개구리다리에 꽂힌 두개의 쇠갈고리가 서로 접속되어 일어난 것이라 하여 오늘날 배터리의 원조인 볼타전지를 발명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의 몸에서 일어나는 생체전기는 갈바니의 착각으로 유래된 것이기는 하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생체전기에 대해서는 호지킨과 헉슬리가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연구공적에서 나왔는데, 동물의 신경세포에서 전해질인 칼륨이나 나트륨, 칼슘 등의 이온농도에 따라 세포막의 안팎으로 이온물질이 유출입을 하는 데에 따라 발생하는 전위차로 인해 활동전위가 일어나는 과정을 총괄하여 생체전기라고 지칭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에 따라 생체전기는 주로 신경세포 속에 전해질인 화학물질에 의해 발생하므로 화학전기 혹은 신경전기라고 평가할 수 있는 반면에 사람만이 의식적으로 일으키는 인체전기의 경우는 전기공학에 의한 일반전기과도 유사한 속성을 지니고 있는데, 우선 몸속의 모세관조직을 물리적으로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함에 따라 유동전기이거나 모세관전기, 계면전기 혹은, 압전기일 수도 있으므로 생체전기와는 대비되는 전기현상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이러한 인체전기는 제한된 생체전기의 메커니즘을 보완하여 신체기능을 촉진하는 데에 일정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껏 이러한 인체전기가 일어나는 원리에 대해서는 과학자들마저도 간과하고 있으므로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서인지 지금껏 어느 누구도 언급하고 있지 않을뿐더러 연구하는 실적도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생명과 바로 직결되는 뇌나 심장이나 근육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활동전위 등을 비롯한 생체전기에 한해서는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다시 말하지만 신경조직을 관장하는 자발적인 생체전기는 화학전기의 속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신호가 전달되는 과정에서도 시냅스의 종단에는 아세틸콜린과 같은 화학물질에 의해 전기신호가 전달되는 반면에 의식적으로 일으키는 인체전기의 경우는 전기공학에 의해 물리적으로 일으키는 과정에서는 일반전기와 유사하지만 전도되는 과정도 생체전기와 달리 주로 체액 등의 수질의 전도체를 통하여 전도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지금껏 동양의 기에 대해서 양자공학에 의한 현상이라고 하거나 절대능력의 존재라고 미화하는 과학자나, 프리모관 등 별도의 전도로에 의해 기가 통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께서는 그에 우선하여 가장 기본적인 생체전기와 인체전기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고려하기를 바라고 싶다

오히려 사람의 기는  현실적으로 느끼기에는 마음이나 정신과 별반 차이가 없으므로, 이에 따라 오랜 전통으로 전래된 기의 문화에 대해서 정서적으로 신봉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이러한 사람의 마음이나 정신에 대한 미스테리도 아직 과학적으로 규명하지 못한 처지에서 오히려 기능력이 이러한 정신의 차원을 초월하여 그보다 우위에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유도하여 과도평가하면서 양자론 등과 억지로 연계시켜 과학적으로 해석하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물론 양자역학은 오늘날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학문이기는 하나 이에 우선하여 전자기공학의 기초과학에서부터 비롯되는 생체공학적인 차원에서 풀어나가야할 과제가 아닌가한다.


따라서 사람의 생체전기로부터 비롯되는 능력에 대해 거론해보면 우선 생체전류는 40-60μA 정도로 사람의 몸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규명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미세한 생체전류도 예컨대, 외르스테드의 전자기유도이론에 의거, 흐르는 전류에 대한 직각방향으로 자기가 발생하는 원리에 따라, 이러한 생체전기로 인해 생체자기가 발생하므로 인체주위의 일정공간에는 생체자기장혹은 생체전자기장이 형성될 수밖에 없는 것은 대자연의 고유한 법칙이 아닐 수 없다.

이외에도 이러한 생체전자기장은 맥스웰의 전자기장 방정식이론에 의거, 전자기장으로부터 전자기파가 발생하여 광속도로 전파된다는 사실로써, 필자의 체험에 의하면 인체전기를 몸속에 일으킬 경우에는 수 미터에 떨어진 거리에서도 실에 매달린 양철조각을 움직이게 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가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유래되는 것이 아닌가한다.


그러나 우리 몸에 한정되어 있는 신경조직에 의한 생체전기도 신체노화와 동시에 퇴화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신경조직과 바로 직결되는 통증이나 근육경련 정신불안 불면 우울 공황 파킨슨 등이 유발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체전기가 신경조직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근거로는 눈꺼풀이 떨리는 경련이나 쥐가 일어나는 근육경련일 때에는 척추신전호흡이나 두개골진동으로 인체전기를 일으킬 경우, 발생과 동시에 증세가 해소되는 것으로 보아 운동신경의 활동전위를 순간적으로 자극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현상일 뿐 아니라 이외에도 인체전기를 일으키는 순간에는 반사적 근수축으로 인해 근력이 증가하는 현상의 경우도 동일한 요인으로 판단된다.

그런데  인체전기에서 유발되는 사람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아직 완전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러한 인체전기는 신경조직를 이용하여 육체와 정신을 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인체전기훈련과 더불어 정신집중을 하는 기회를 갖다보면 자신의 유전자를 비롯한 체질이나 능력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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