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만평
꽉 선생의 일기 (353)
■ 만화처럼 남을 위한 것인데, 자기를 위한 것이라고 착각할 때가 있다. 다른 보기를 들면 맥줏집에서 큰 음악을 틀어 놓는 것이다. 손님은 자기를 위해서 음악을 틀었다고 오해한다. 손님끼리 이야기하는데, 음악이 도움 될까? 종업원을 위해서 음악을 튼 것이다. 음악을 틀면 손님끼리 이야기하는 것이 덜 시끄럽기 때문이다.
[사이언스온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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