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바뀌지 않으면 죽은 학문?
꽉 선생의 일기 (54)
이 만화의 결론은 바뀌지 않는 학문도, 바뀌는 학문도 중요하고, 따라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대학생일 때 요업공학과가 있었다. 도자기를 굽는 학과로 오해받았고, 인기가 낮았다. 요업공학과의 이름을 세라믹공학과로 바꾸었더니 인기가 높아졌다. 마침내 반도체공학과로 바꾸었더니 인기가 가장 높아졌다. 이처럼 이름만 갖고도 학문의 인기가 오른다. 인기와 관계 없이, 중요한 학문은 영원히 중요하고, 가르칠 학문은 영원히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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