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올해의 과학책' 서평을 시작합니다
문지문화원 사이와 사이언스온 공동기획으로
다달이 1권씩 서평, 연말 "올해의 과학책" 선정
문지문화원 사이는 2009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책 가운데 독창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책 읽기의 재미도 놓치지 않은 좋은 책을 선정하여 “올해의 과학책” 상을 수여해왔습니다. 2009년 1회는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가, 2010년 2회는 전중환 교수의 <오래된 연장통>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달부터 문지문화원 사이와 한겨레 사이언스온은 매달 과학책 한 권을 선정해 서평을 싣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선정도서는 내일부터 매주 연재되며, 6월 선정도서부터 다달이 연재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책은 올해 12월에 시상할 “제3회 올해의 과학책” 후보가 됩니다. 선정기준과 선정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정기준
첫째, 현재의 과학적인 진보를 잘 반영하면서 정확한 정보가 실린 책.
둘째, 미래 인간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
셋째,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표현으로 기술된 책.
넷째, 세 기준을 만족하는 책이 중복될 경우, 국내 저자의 독창적인 책을 우선적으로 선정.
▶ 선정위원
강호정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김호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오동훈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평가분석본부장
오철우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 운영자
전용훈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교수
주일우 문지문화원 사이 기획실장
최정규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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