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석의 "과학만평 - 꽉 선생의 일기"

만화 그리기를 즐기는 해부학자 정민석 교수가 과학의 농담과 정담, 진담을 담은 과학만평을 그려 연재한다.

반 걸음만 -만평

꽉 선생의 일기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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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내용은 사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돈을 벌려면 반 걸음만 앞서야 한다. 앞서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고, 너무 앞서도 돈을 벌 수 없다. 친구를 사귈 때에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앞서지 않거나 너무 앞서면 친구한테 따돌림을 받을 수 있다. 반 걸음만 앞서면, 언제 어디에서나 인정받고 편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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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석 아주대학교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
안철수씨처럼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의사를 포기하고 과학인이 된 해부학 선생. 과학인은 의사보다 돈을 덜 벌지만, 훨씬 즐겁기 때문이다. 영상해부학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것도 즐기고, 과학인의 속사정을 만화로 그리는 것도 즐긴다.
이메일 : dissect@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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