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천의 "자연사로 둘러보는 우리 세상"

자연사(Natural History) 연구는 자연보존과 생태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종종 박물학 정도로 인식되곤 한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있는 손재천 님이 우리 삶과 환경에 닿아 있는 자연사 이야기를 풀어낸다.

신비동물학: 자연사와 미신 사이

[1] 신비동물학으로 되짚어 보는 자연사 연구


사실 신비동물학이 자연사 연구와 아주 동떨어져 있는 것만은 아니다. 오늘날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동물도 과거에는 ‘신비동물’이었던 적이 있다. 예컨대 원시 물고기 실러캔스가 그렇다. 자연사 이야기를 하면서 “유치하게 웬 괴물 타령인가?” 할 것이다...다만 신비동물학을 통해 과학으로서 자연사 연구가 무엇이고, ‘멸종의 시대’에 그 소임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는 있지 않을까?


00cryptozoology1.jpg » 그림1. 대표적인 신비동물들.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했다는 ‘빅풋’, 영국 네스 호수의 공룡 ‘네시’(이 사진은 나중에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반인반어 모습의 ‘인어’, 그리고 몽골 사막에 사는 거대 벌레로 알려진 ‘몽골리안 데스 웜(Mongolian death worm)’. 출처/ Wikimedia Commons (사진설명 고침 2014년 4월7일)


연사(natural history)라는 연구 분야는 자연 속에 있는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우리가 모르는 것들을 탐구하는 오랜 전통의 자연과학 분야 학문이다. 근대 과학이 태동하면서 우리는 자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자연은 여전히 많은 미스터리를 품고 있다. 자연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일 것이다. 그 중에는 유사과학(pseudoscience)으로 외면당하는 분야도 있다.


신비동물학(cryptozoology)은 그 중 하나이다. 신비동물학은 그 존재를 증명할 수 없는 동물들을 연구하는 학문이다.[1] 어린이들이나 열광할 법한 인어나 유니콘(Unicorn)을 비롯해, 전설에 등장하는 빅풋(Bigfoot), 레프리콘(Leprechaun), 늑대인간, 그리고 공룡의 목격담에 이르기까지 신비동물학은 그야말로 믿기 힘든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백두산 ‘천지괴물’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자연사 이야기를 하면서 “유치하게 웬 괴물 타령인가?” 할 것이다. 나 자신도 신비동물학의 신봉자가 아니므로 신비동물학을 소개할 생각은 없다. 또한 신비동물학을 신랄하게 비판해서 동심 속의 환상을 깨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것은 산타 할아버지가 루돌프를 타고 굴뚝으로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전설일 뿐이야 하고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만큼 가혹한 처사일 것이다. 다만 신비동물학을 통해 과학으로서 자연사 연구가 무엇이고, ‘멸종의 시대’에 그 소임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는 있지 않을까?



실제 발견된 전설의 신비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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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Coelacanth.jpg » 실러캔스 전시물. 출처/ Wikimedia Commons 사실 신비동물학이 자연사 연구와 아주 동떨어져 있는 것만은 아니다. 오늘날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동물도 과거에는 ‘신비동물’이었던 적이 있다. 신비동물학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펴면서 ‘약방의 감초’처럼 꺼내드는 예가 있다. 바로 원시 물고기 실러캔스(Coelacanth)이다.


신비스런 동물은 계통적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물고기보다는 폐어나 양서파충류에 가깝기 때문에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이 무리는 원래 백악기에 모두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1938년 남아공 박물관의 큐레이터로 있던 마저리 코트니-레티머(Marjorie Courtenay-Latimer)가 인도양의 코모로 제도에서 한 어부가 잡은 물고기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러캔스를 발견해 당시 동물학계를 발칵 뒤집었다.[2]


또 다른 좋은 예로 대왕오징어(Giant squid)를 들 수 있다. 이 거대 동물은 기원전 4세기 경의 유명한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문헌에 이미 기록했지만, 그 실체는 뱃사람들 사이의 전설로 치부돼 왔다. 한동안 이 동물의 존재를 알 수 있는 증거는 주요 천적인 향유고래(Sperm whale)의 몸에 난 빨판 자국뿐이었다. 정작 과학적 문헌을 통해 대왕오징어가 신화 속 동물에서 현생 종으로 인정받은 것은 1850년대 무렵이었다.[3]


00cryptozoology2.jpg » 그림2. 대영박물관에 표본으로 전시된 실러캔스(위). 백악기에 멸종된 같은 계통의 화석과 비교해 거의 차이가 없다 (아래 왼쪽).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대왕오징어 표본(아래 오른쪽). 2005년 스페인의 어선 그물에 걸린 녀석으로 전체 길이가 11미터에 달한다. 사진/ 손재천



실증표본 대신 흔적표본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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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왕오징어는 죽어서 해안가로 밀려나온 표본이 전부였다. 워낙 귀한 동물이라 전 세계에 표본도 몇 점 없는데, 내가 근무하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는 2점이나 전시되어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보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이렇게 표본조차 귀한 대왕오징어의 생태는 전적으로 추측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었다. 일본 국립과학박물관의 저명한 어류학자인 쿠보데라 츠네미(Tsunemi Kubodera)는 대왕오징어의 살아 있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심해 카메라를 설치하고 평생을 기다린 끝에, 2004년 드디어 먹이 먹는 모습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3] 기약 없는 기다림을 무던히 견딘 그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런 어류학자의 인내와 열정은 빅풋이나 네스호의 공룡 네시를 쫓는 사람들의 열정과 무엇이 다른 것일까? 신비동물이 과학의 영역으로 넘어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검증 가능한 물리적 증거이다. 실러캔스와 대왕오징어는 실증 표본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빅풋이나 네시와는 다르다. 이와 같이 과학으로서 자연사 연구는 언제나 표본을 그 시작으로 한다. “~라더라” 식의 목격담이나 어렴풋한 사진 몇 장만으로는 그 존재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설득력이 부족한 증거에 의존하는 한 신비동물학은 유사과학일 수 밖에 없다.


00giantsquid.jpg » 고래를 공격하는 대왕오징어를 표현한 전시물. 출처/ Wikimedia Commons

사실, 빅풋을 포함한 인류형 신비동물을 연구하는 신비동물학자들은 억울해 할지도 모르겠다. 이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보면, 전설 속 인어나 늑대인간을 쫗는 신비동물학자들과 분명히 차이가 있다. 이들은 물리적 증거로 실증 표본이 아닌 발자국과 같은 흔적 표본에 주목한다. 수집한 발자국을 해부학적으로 연구한 자료([4] Meldrum & Zhou, 2012)는 과학적 방법론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이것은 고생물학에서 흔적 화석을 바탕으로 과거 생물의 모습과 생활을 유추하는 것과 흡사하다.


최근 복간한 <신비동물학저널(Journal of Cryptozoology)>의 편집장인 칼 슈커 (Karl Shuker)는 “신비동물학이라고해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에 따른다면, 더 이상 유사과학이 아니다”고 주장한다.[5] 이 저널은 주류 저널과 마찬가지로 동료심사(peer review) 방식으로 엄선한 신비동물학 논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얼마 전 스미소니언의 문서창고를 정리하면서 나온 귀한 자료를 잠시 전시한 적이 있다. 그 중에는 특이한 자연사 연구자로 알려진 페리 터너(Perry E. Turner)의 아주 흥미로운 미발표 논문 원고가 담긴 서류상자가 포함되어 있었다. 서류상자를 열면 여러 편의 파일이 보이는데 “빅풋 마운틴맨(Bigfoot Mountainman)”이라고 레이블을 붙인 것이 단번에 눈에 띈다.


그 중 한 편은 장문의 원고답게 긴 제목을 달고 있다. 제목을 대충 번역하면 “원시 잠자리의 포식자이며, 태평양 연안 북미에 고유한 원시 인류의 신아과, 신속, 신종인 빅풋”이다. 요컨대, 미국의 빅풋 혹은 새스콰치(Sasquatch)라 불리는 신비동물을 새로운 종으로 기재하는 내용이다. 원고를 찬찬히 읽어볼 기회가 없어 아쉽지만, 제목에서 주는 디테일을 고려해볼 때, 이쯤되면 신비동물학을 유사과학이라고 싸잡아 흠을 낼 수만도 없을 것 같다.


00cryptozoology3.jpg » 그림3. 페리 터너(Perry E. Turner)의 빅풋에 대한 미발표 원고. 좌측은 그가 연구한 일련의 논문 원고 파일이고, 우측은 그중 한 편으로 빅풋을 새로운 종으로 기록하는 논문이다. 사진/ 손재천



목격담 통한 모델링 때론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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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동물학자는 과학계에서 ‘변두리 자연사학자’일지 모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슈퍼 스타이다. 실제 미국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신비동물을 좇는 사람들이 자주 소개된다. 가끔 신비동물의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진화의 탈을 쓴 허무맹랑한 이론을 들이대는 것만 뺀다면, 자연에 대한 우리의 무지를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그들의 순기능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비동물학은 신비동물의 존재 근거로 “지구상에는 인류의 발길이 제한된 곳이 여전히 많이 있고,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생물들도 많이 있다”는 점을 든다. 이것은 사실 자연사 연구도 그 궤를 함께하고 있는 부분이다. 신비동물을 찾기 위해 신비동물학자들은 미답의 자연을 밤낮으로 감시한다. 박물관 표본에만 의존하는 자연사 연구자들에게는 귀감이 될 만하다.


신비동물학의 또 다른 순기능은 보전생물학적 관점에서 엿볼 수 있다. 신비동물은 생체표본이 없다. 그만큼 개체수가 적다는 것이 신비동물학자들의 설명이다. 신비동물학자들은 이렇게 적은 개체군을 지탱할 수 있는 먹이사슬과 은신처가 있는 곳을 신비동물의 서식지로 지목한다. 이 요건에 부합하는 곳은 흔히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이다. 그래서일까? 부탄에서는 미국의 빅풋과 유사한 전설 속 동물인 예티(Yeti)를 보호하는 자연보호구가 있다고 한다.[6] 다소 황당하게 들리지만 서식지 보전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만 있다면, 깃대종(flagship species, 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중요 동·식물)으로 일반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신비동물이 되면 또 어떤가?


2009년에 세계적인 저명 학술지 <생물지리학 저널(Journal of Biogeography)>에 다소 생뚱맞은 논문이 한 편 실렸다.[7] 제목이 흥미롭게도 “서부 북미에서 새스콰치의 분포 예측: 생태적 지위 모델링이 말하는 것(Predicting the distribution of Sasquatch in western North America: anything with ecological niche)”이다. 신비동물을 주류 저널에서 다룬 아마 유일한 예가 아닐까 싶다.


00cryptozoology4.jpg » 그림4. 왼쪽은 미국 서부에서 나온 빅풋 목격담을 지도에 표시한 것이다. 오른쪽은 빅풋과 미국 흑색곰의 분포를 생태적 지위 모델로 시뮬레이션 한 결과를 비교한 것이다. 이 둘의 분포에 차이가 없다는 가정 하에 그린 분포 모델에 실제의 빅풋 목격담(화살표)을 대비해보면 모델의 예측 범위 안에 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빅풋과 흑색곰의 예측 분포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여준다. 그림은 모두 Lozier, Aniello&Hickerson (2009)[주 7]에서 나온 것이다. 


논문 저자들은 일반인의 목격담을 생태적 지위 모델링에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새스콰치 혹은 빅풋이라 불리는 신비동물 사례를 통해 연구했다. 연구팀이 새스콰치의 발자국 흔적과 목격담을 바탕으로 이 동물의 생태적 지위 모델을 구축해보니, 미국 흑색곰(Ursus americanus)의 생태적 지위 모델과 겹쳐 나타났다다. 연구팀은 이런 점을 들어 대부분의 새스콰치 목격담이 곰을 오인한 것일 수 있다고 보았다. 이 논문에서 새스콰치의 존재를 증명하기는커녕 오히려 존재를 부정하고 있지만, 연구결과는 수소문에만 의존해야 하는 희귀동물의 서식지 모델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신비동물이 “존재하지 않음으로써 존재를 도운” 셈이다.


연사 연구에 신비동물학을 포함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신비동물에는 상상 속 동물뿐 아니라 오래 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태즈마니아 늑대(Thylacine)’나 ‘자이언트 나무늘보(Ground sloth)’의 목격담이 포함된다. 우리가 자연사 연구를 등한시한다면 지금은 존재하는 많은 동물이 언젠가 신비동물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자연사 연구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랄 뿐이다.


참고 문헌



[1] Wikipedia. “Cryptozoology”. http://en.wikipedia.org/wiki/Cryptozoology

[2] The Fish Out Of Time. “Discovery” of the Coelacanth. http://www.dinofish.com/discoa.htm

[3] Wikipedia. “Giant squid”. http://en.wikipedia.org/wiki/Giant_squid

[4] Meldrum, J. and G. Zhou (2012) Footprint evidence of the Chinese Yeren. The Relict Hominoid Inquiry 1: 57-66. http://www.isu.edu/rhi/pdf/Footprint%20Evidence%20of%20Chinese%20Yeren.pdf

[5] Cossins, D. (2013) Monster hunting 2.0. The Scientist. http://www.the-scientist.com/?articles.view/articleNo/34163/title/Monster-Hunting-2-0/

[6] Gordon, N. (2005). A most unusual sanctuary, where the Yeti roams free. High Country News, July 25, 2005. http://www.hcn.org/issues/302/15666.

[7] Lozier, J. D., P. Aniello, and M. J. Hickerson (2009) Predicting the distribution of Sasquatch in western North America: anything with ecological niche. Journal of Biogeography 36: 1623-1627.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365-2699.2009.02152.x/abstract


손재천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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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천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박사후연구원
곤충분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박사후연구원으로 있다. 나비목 곤충과 식물과의 관계를 DNA와 화석 수준에서 규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이메일 : ptera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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