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탓, 자기 탓 -만평
꽉 선생의 일기 (204)
■ 마지막 칸에 있는 것처럼 나도 내 일터를 흉본다. 내 일터를 자랑하면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고, 마침내 짜증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과학인은 쉬지 않고 자기 일터를 흉본다. 자기가 고른 일터인 것을 생각하면 누워서 침 뱉기이다. 흉보는 것도 알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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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칸에 있는 것처럼 나도 내 일터를 흉본다. 내 일터를 자랑하면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고, 마침내 짜증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과학인은 쉬지 않고 자기 일터를 흉본다. 자기가 고른 일터인 것을 생각하면 누워서 침 뱉기이다. 흉보는 것도 알맞아야 한다.